[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김각현 천안시의원이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구촌 희망펜상’에서 의정대상(기초부문)을 수상 받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진행된 행사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각 분야 인사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각현 시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천안시의회 제7대 전반기 복지문화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역구와 천안시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저보다도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이 많은데 상을 받게 돼 송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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