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화지산신협, 46차 조합원 정기총회 개최
논산 화지산신협, 46차 조합원 정기총회 개최
윤여경 이사장 "흑자 조합으로 전환, 4% 배당"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2.16 2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논산시 화지산신협 제46차 정기총회가 15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윤여경 이사장을 비롯 임원, 내빈과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소개 △기념사 △축사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윤여경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화지산신협 제46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과 조합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조합 경영을 처음으로 하면서 여러분들의 질책과 격려속에 건전하고 올바른 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조합원 수와 자산이 증가, 손실액을 전부 정리해 흑자 조합으로 전환돼 여러분들에게 4%의 배당을 하게 됐다.”고도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2부 본회의는 △정족수확인 및 개회선언 △회의록 기명날인인 선임 △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의사일정 확정 △폐회로 진행됐다.

이후 기타 토의사항을 끝으로 참석 조합원들의 경품 추첨으로 2019년 화지산신협 제46차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