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충남관내 13개 지역농협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 충남본부에 따르면 특히 대천농협, 서서천농협, 서천농협은 최우수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상호금융 선도농협으로 발돋음하게 됐다.
또한 △홍성 서부농협 △청양 화성농협 △서천 한산농협 △서산 운산농협은 우수상을, △당진 정미농협 △서산 지곡농협 △당진 송산농협 △홍성 갈산농협 △동서천농협 △서산 해미농협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농협상호금융 대상은 전국 1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에 따라 매년 내실 있는 사업 성과를 구현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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