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누리봉사단 “정월대보름, 중증장애인과 함께”
자유한국당 누리봉사단 “정월대보름, 중증장애인과 함께”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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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덕구 소재 로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을 찾아 81회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일부 활동이 가능한 장애인들과 만두를 만들고 목 넘김이 어려운 친구들에게는 섭식보조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육동일 시당위원장은 “그동안 해온 봉사활동 중에서도 오늘은 중증장애인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봄방학을 맞아 부모를 따라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육동일 시당위원장과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을 비롯해 박희조 수석대변인, 조성호 기초의원협의회장, 조은경 여성위원장,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박희진 복지특별위원장, 고은아 대덕구 누리봉사단지회장, 대덕구 당협 관계자와 당원 및 누리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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