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떨어짐 재해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떨어짐 재해 예방 캠페인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소재 공장 신축현장서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02.20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떨어짐 재해 사고 예방 캠페인.
떨어짐 재해 사고 예방 캠페인.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우종권)은 19일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소재 공장 신축 현장에서 ‘건설현장 떨어짐 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식시간을 활용해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떨어짐 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작업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관계자는 “떨어짐 재해는 건축물 고층화, 전기, 기계설비 대형화 등에 따라 추락재해는 증가추세에 있고, 산업현장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재해유형”이라며 “떨어짐에 의한 사망재해 예방과 낮은 높이에서 떨어짐 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