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금강대 총장 방문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금강대 총장 방문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2.20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20일 금강대학교 송희연 총장과 기획조정팀장이 대학을 방문, 양 대학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 총장의 이번 방문은 바이오캠퍼스의 엄준철 학장이 지난 2018년 금강대학교에 처음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졌다. 

양 대학은 논산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외에도 '작지만 강한 대학'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바이오산업분야 최고의 기술인재를 양성하며 3년 연속 전국 2년제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하고 있다.(2016~2018 대학정보공시, 졸업생 100명 이상 배출군 기준) 

아울러 금강대학교는 인문사회분야의 글로벌 및 공공분야 인재양성에 주력하며 매년 유수의 해외 명문대학원 석·박사, 고급공무원과 전문직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엄준철 학장은 "양 대학이 지닌 강점이 다른 만큼, 두 대학의 협력은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 및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