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본격화
대전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본격화
27일 첫 준비위원회 개최... 위원 21명 위촉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9.0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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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27일 시청 창의실에서 ‘대전학교급식지원센터’ 준비위원회 회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는 민선7기 주요 약속사업 중 하나인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립 을 위해 열렸으며, 학교급식과 학교급식지원센터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1명이 준비위원으로 위촉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님들의 주요 관심사이자 허태정 시장의 주요공약사항인 만큼 각계각층의 학교급식 전문가와 실무자, 시민단체들로 준비위원회를 꾸렸다”며 “준비 단계부터 소통과 참여를 통한 충분한 토의과정으로 설립 및 운영방향을 정하고 후속조치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지속적인 회의와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합의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대전형 학교급식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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