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해법에듀(대표이사 홍인국)는 3월부터 해법중국어 유학상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법중국어 ‘유학상담 서비스’는 해법중국어 회원에게 중국 대학 및 유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1년 동안 중국 유학센터를 운영하는 '한재차이나'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법에듀는 이번 서비스와 함께 3년 이상 해법중국어를 꾸준히 학습하고, 중국 유학을 가는 회원에게 소정의 유학 수속비를 지원하는 등 장기 학습자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해법에듀 곽영희 중국어 사업단장은 “지난 2년간, 중국은 한국 국외 유학생 국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유학의 인기는 많지만, 중국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는 적었다”며 “이번 해법중국어 ‘유학상담 서비스’를 통해 중국 유학을 위한 학습 비전을 설계하고, 장기 학습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도 받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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