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대전시의원 “미세먼지 위협… 학교 체육관 건립 서둘러야”
문성원 대전시의원 “미세먼지 위협… 학교 체육관 건립 서둘러야”
회덕중 학부모 간담회 통해 대전시·교육청 적극적 노력 주문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3.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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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문성원 대전시의원은 5일 대덕구 회덕중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학교 체육관 건립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회덕중 학부모들은 문 의원에게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실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마음 편히 활동할 수 있도록 체육관 설치에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권을 동등하게 보장하기 위해서는 교육 인프라가 형평성 있게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전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조속히 학교 체육관 설립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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