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까지 5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충남도립대의 올해 신입생 모집 정원은 456명으로 전원이 등록을 마쳤다. 

충남도립대는 2015년 543명 모집 정원 전원 등록을 시작으로 전국 도립대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등록률 100%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허재영 총장은 "220만 충남도민의 성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5년 연속 등록률 100%라는 결실을 일궈낼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에 입학한 학생 모두가 저마다의 재능을 실현해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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