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온실가스 하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 떠 올린다. 그래서 있어서는 안 되는 대기환경오염물질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온실가스가 없음으로서 잃은 것 또한 적지 않다.
1820년대 프랑스 수학자 조셉 푸리에가 온실가스의 존재를 밝혔다. 그는 자동차유리문을 닫아 놓았을 때 햇빛이 유리를 투과 실내로 들어오면 햇빛 때문에 자동차 실내온도가 바깥보다 더 높아지는 것과 같이 대기 중 온실가스도 기온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대기 중 온실가스가 없으면 지구는 1820년대 보다 기온이 33도나 떨어져 얼음덩이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온실가스 위력은 태양복사열을 받아들이면서 쉽게 내 보내지 않는다.
그 원리를 바탕으로 조셉 푸리에는 대기 중에 온실가스가 없으면 지구표면에 생물이 살수 없다. 그래서대기 중에 적당한 온실가스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2배 증가할 때 기온은 5도 상승하게 될 거라 하면서도 그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때문에 기후가 변해 지구생태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산업화는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발생시켰다. 약 1만년 전 신생대 4기 빙하기에 180피피엠이던 이산화탄소가 산업화 초기 1750년에는 280피피엠, 2009년에는 387피피엠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런 추세라면 2045년에는 450피피엠 그리고 2050년에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550피피엠으로 임계점인 430피피엠을 대폭 초가 될 것이다. 그로 인해 지구 온도도 4도에서 6도 이상 상승할 거라 예측을 한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로 지구온난화가 가속 지구생태계가 크게 변하게 되면 새로운 질병이 만연되고 기근과 전쟁 등으로 인구감소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개발로 대기 중 온실가스가 대폭 줄게 된다. 그 결과 지구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새로운 빙하기가 시작될 거라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그렇게 되면 6500만 년 전 지구에서 공룡이 사라져 화석으로 남듯 인간이란 동물도 그렇게 될 것이다.
지구 내 생태계가 변화할 뿐 지구라는 행성이 존재하는 데는 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구는 또 다시 서서히 변해 기온도 상승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 새로운 지구생태계에선 어떤 생명체가 인간을 대신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온실가스가 없으면 지구는 얼음덩이가 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150피피엠이하가 되면 광합성활동이 일어나지 못해 지구에 식물이 살지 못하게 된다. 식물이 살지 못하면 동물 또한 못산다. 다만 원핵생물만 남아 새로운 지구 생태계가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