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동참
대전시교육청,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동참
의복, 도서, 신발, 가전제품 등 재활용품 지원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3.12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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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일 대전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린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수집한 재활용 물품을 전달했다.

재활용 나눔장터는 재사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불우이웃을 돕고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교육청과 동·서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의복과 도서, 신발, 가전제품 등 재활용품 지원에 적극 동참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그냥 버려질 수 있는 물품이 필요한 곳에 쓰여 자원이 재활용 되고 그 나눔이 사랑으로 선순환 되는 이러한 모습이 바로 서로 나누고 통합하는 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교육가족이 적극적으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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