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매월 13일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 운영
홍성군, 매월 13일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 운영
자재·장비 보관, 유지관리 상태 지속적 점검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9.03.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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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이 매월 13일을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로 정하고 재난관리 태세 정비에 나섰다.

군은 재난 관리지원 현행화의 날을 통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율 100%를 목표로 재난발생시 필요한 소요자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자재․장비 보관과 유지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할 예정이다.

재난관리자원은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예방,대응,복구 활동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이다. 현재 군에서는 덤프트럭, 염화칼슘, 제설차 등의 자재와 장비 등을 보관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발생시 자재 및 장비 동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실질적인 재난수습 및 복구 등 효과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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