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확정
한남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확정
창업아이템 사업화, 학생·교원 등 창업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3.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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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전경(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전경(사진=한남대 제공)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한남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창업최강 대학’ 추진에 더욱 힘을 얻게 됐다.

17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대학 창업지원단은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 결과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 전환이 확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자율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교원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남대는 2013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이래 7년째 국비를 지원받아 창업아이템 사업화, 학생, 교원 및 지역사회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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