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비 시연회
금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비 시연회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 3명, 지역대표 참가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3.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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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오는 20일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2019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대비해 마련되었으며, 금산을 대표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 3명(이은도, 박태경, 신태훈)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스토리 구성이 있는 심폐소생술 형식으로 진행된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한국타이어 참가팀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보다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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