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충남한마음포럼3000,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복지재단-충남한마음포럼3000,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민 1만 명 행복기부' 동참, 연 1회 취약계층 지정후원 약속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03.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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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복지재단과 충남한마음포럼3000 업무협약식.
천안복지재단과 충남한마음포럼3000 업무협약식.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충남한마음포럼3000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남한마음포럼3000 54명의 회원들은 천안시민 1만 명 행복기부에 동참하고, 연 1회 사회적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지정후원을 약속했다.

채희두 대표회장은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자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큰 힘이 될 수 있는 후원자를 얻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한마음포럼3000은 충청남도의 공익을 목적으로 정치적, 종교적으로 편중되지 아니하고 회원의 친목, 정보교류 및 권익보호를 표방하면서 연구·발전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과 교류 협력하며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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