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남대전농협이 전 조합원 복지를 위해 단체해상보험에 가입했다.
이번에 가입한 단체보험 ‘장제비플랜’은 조합원이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했을 때 지급하는 농협 손해보험 상품이다.
남대전농협은 조합원 부담금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충당했다.
강병석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조합원의 복리향상과 실익증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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