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비 시연회
서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비 시연회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9.03.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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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비 시연회 모습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18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자체 시연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오는 20일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9년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대비해 마련됐다. 서산 대표로 현대트랜시스 직원 3명이 팀을 이루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홍보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스토리 구성이 있는 심폐소생술 형식으로 진행된다.

권주태 서장은 “참가선수들의 열정과 반복적인 훈련으로 본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직장동료 나아가 이웃 주민들에게 생명의 귀중함과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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