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당중학교, '으랏차차' 금빛 한판승
당진 원당중학교, '으랏차차' 금빛 한판승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금 3, 동 1개 획득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03.19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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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중 유도부
원당중 유도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원당중학교(교장 정용섭)는 전남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하여 남중부 45kg급에서 최원석(3년), 남중부 48kg급 박준용(3년), 여중부 70kg급 송희주(3년)가 금메달, 여중부 48kg급에서 한지원(3년)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유도회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유도회, 순천시유도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내 유도부 전체의 사기와 선수 개인의 자신감 역시 진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결승전에서 꺾기 기술로 금메달을 획득한 3학년 최원석 학생은 "겨울 방학동안 전지훈련을 다니며 훈련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성과가 나와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열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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