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장 학교를 현장방문, 학교장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 책임 경영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부지역으로 승진 발령된 신규 교장이 겪는 어려움을 조기 지원함으로써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전병두 교육장이 학교 현장에서의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듣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3월 내 학교가 안정되어 학생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교원이 만족하는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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