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함께할 한국119소년단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서북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ㆍ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또 다양한 안전교육, 소방관 직업체험, 119소년단 수련캠프,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견학 및 각종 봉사·안전 문화활동 행사 등에 참여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생 등이다.
한국119소년단 가입 관련 내용은 119소년단홈페이지(http://young119.or.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화재대책과 예방교육팀(041-360-0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불당초등학교, 부성초등학교, 대한유치원, 새천안유치원 4개대, 134명의 단원이 안전지킴이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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