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환경기초시설 관리·4차산업화 시범사업 추진
금산군, 환경기초시설 관리·4차산업화 시범사업 추진
19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3.20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금산군 환경기초시설의 관리 및 4차산업화 시범사업(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환경 분야 최고의 준정부기관으로 이번 체결을 통해 금산군의 대기·수질·폐기물·자원순환·기후변화 등 환경 전 분야의 질 높은 환경 인프라 구축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환경공단의 전문적인 기술과 행정 분야를 활용해 아름답고 청정한 금산군의 자연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환경적 문제를 슬기롭고 효율적으로 해결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 친화적 환경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환경기초시설 등 환경 인프라 구축 및 운영관리를 통해 금산 군민 중심의 질 높은 환경서비스 제공에 나서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