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창용)는 지난 19일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과 함께 산천2리 경로당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행복밥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천2리 부녀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서천군노인복지관 김시권 팀장은 치매예방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치매는 왜 걸리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라는 교육을 진행해 치매예방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종천면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와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알면 좋은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신창용 종천면장은“노인복지관과 산천2리 부녀회원들의 주민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동행’이라는 단어처럼 함께 같은 길을 나란히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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