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20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사는곳이 일정치 않은 최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8월 9일 논산시 연산면 소재 모 유적지 주차장에 주차된 이모(38)씨의 승용차 유리를 유리를 돌로 깨뜨리고 현금 80만원 노트북 gps를 훔치는 등 지난해 8부터 최근까지 같은수법으로 총 4회 걸쳐 5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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