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2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편의 제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2019년에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수요자가 손쉽게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축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주택화재 선제적 예방을 위해 조속히 설치되어야 한다.
계룡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우리가정을 지켜주는 필수품인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구비하여 주택안전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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