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실시
태안해경,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실시
23일 아산 방축수영장서... 24일까지 전국8개 시험장서 진행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03.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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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23일 아산방축실내수영장에서 '2019년 제1회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은 23일 오전9시부터 아산시 방축실내수영장에서 ‘2019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8개 시험장에서 진행한다.

시험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형․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사용법 등 6과목이다. 합격은 평균 60점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한편, 해양경찰은 올해 6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인원은 전년대비 20%로 확대해서 더 많은 응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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