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은 23일 오전9시부터 아산시 방축실내수영장에서 ‘2019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8개 시험장에서 진행한다.
시험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형․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사용법 등 6과목이다. 합격은 평균 60점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한편, 해양경찰은 올해 6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인원은 전년대비 20%로 확대해서 더 많은 응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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