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중국 하북성 공안청 대표단 방문행사
충남경찰청, 중국 하북성 공안청 대표단 방문행사
국내 체류 자국민 보호방안, 신종 국제성 범죄 공조 논의
  • 최솔 기자
  • 승인 2019.03.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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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경찰청과 중국 하북성 공안청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경찰청은 지난 21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하북성 공안청 대표단과 우호협력 증진과 공조체제 확립을 위한 회담 등 정기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운봉 부청장 등 6명은 방문 첫 날 충남청을 방문해 양국 경찰기관간 치안협력 증진과 국내 체류 자국민 보호방안, 사이버범죄 등 신종 국제성 범죄에 대한 공조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어 수사연수원과 서울청 교통관제센터 등을 찾아 한국경찰의 수사기법과 첨단 교통관리 시스템 등을 체험했다.

박재진 충남청장은 "양국간 더욱 공고한 치안협력 증진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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