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다음달 13일 천안 성성·불당 중학교와 공주·천안 교도소와 홍성교도소 치료감호소 등 6곳에서 동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초졸 65명, 중졸 245명, 고졸 998명 등 모두 1308명이 이번 시험에 응시 원서를 냈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은 오전 8시 40분까지,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번호별 고사장과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도 5월 9일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험 당일 응시생이 많아 고사장 주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