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광순)는 ‘2019년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자원봉사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순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주 행사장) 및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원봉사 모집분야는 행사안내, 교통, 환경정비, 행사지원, 편의시설 총 5개 분야이며, 각 분야의 자격 요건에 맞게 자원봉사를 신청하면 된다.
총 1395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온양온천역 광장에 3일간 1146명, 현충사에 3일간 165명,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2일간 84명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본 축제에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봉사자는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asan.v1365.org)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아산시자원봉사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www.1365.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아산시청 자치행정과(041-540-2449), 아산시자원봉사센터(041-543-1365)에 문의하면 된다.
행사기간 중 1일 4시간이상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중‧고등학생을 제외하고 실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자원봉사자는 상해보험에 적용돼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모두가 축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