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생이모작지원센터 ‘60+교육센터’ 운영기관 선정
충남 인생이모작지원센터 ‘60+교육센터’ 운영기관 선정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04.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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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충청남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60+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60+교육센터는 만 60세 이상의 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맞춤 인력으로 양성하는 무료 전문교육기관이다.

도내 센터에서는 교통안전지도사, 웰다잉심리상담사, 커피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형 교육을 진행한다.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 교육과 스마트폰 및 정보화기기 활용을 위한 디지털 교육 등 사회활동형 교육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60+교육센터를 통해 도내 60세 이상 노년 세대의 전문 역량을 향상시키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60+교육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누리집(www.cntcfol.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1-635-1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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