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KT충남고객본부(최찬기 본부장)는 4일, 세탁전문 프랜차이즈인 백마크리닝(김병수 대표)과 KT의 안정적인 통신상품 제공과 이를 통한 백마크리닝 가맹점의 사업지원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최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한 '대박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매장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CCTV 보안과 결제시스템 등 필요 상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마크리닝'은 대표자 고향인 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현재 전북 및 수도권 일부지역 등 총 7개소의 세탁공장 거점화를 발판으로 13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매월 10개 ~ 15개 가맹점이 출점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김병수 백마크리닝 대표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정책과 맞물려 꼭 필요한 상품으로 5G 선도 기업인 KT의 우수한 기술력과 중소기업의 성장성이 맞물려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 것" 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을 넘어 전국형 프랜차이즈 업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KT의 든든한 지원" 을 당부했다.
한편 최찬기 KT충남고객본부장은 “전도유망한 우리 지역의 프랜차이즈 업체인 ‘백마크리닝’의 성공을 위해 KT의 대박패키지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하고 이번 MOU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사업발전에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여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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