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통합 멤버십서비스 ‘Smart Plan 채움’ 회원 수 1만 명 돌파
교원그룹, 통합 멤버십서비스 ‘Smart Plan 채움’ 회원 수 1만 명 돌파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9.04.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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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최근 선보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 ‘Smart Plan 채움’(이하 채움)이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채움은 독서와 자기주도학습, 다양한 영역의 체험학습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해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채움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교원그룹의 교육 콘텐츠를 아이의 능력과 수준에 맞춰 제안함으로써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의 균형 잡힌 독서 교육을 돕는 교원 올스토리 전집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스마트 멤버십 프로그램을 원하는 구성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혜택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마일리지로는 체험학습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채움은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을 기를 수 ‘Smart 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부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6가지(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를 발표한 바 있다.

채움의 ‘Smart 러닝 프로그램’은 검사·독서·자기주도학습·체험학습 등 총 4단계다. 각 단계에서 핵심역량 기반을 기르기 위한 맞춤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학부모는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을 진행하는 맞춤형 ‘컨설팅’, 교원의 전집 상품들을 기반으로 기초 지식과 역량을 길러주는 ‘독서’, 스마트 빨간펜, REDPEN AI수학 등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의 단계 가운데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단계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래사회는 한가지 영역에 치우친 인재가 아니라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한다. 다양한 교원그룹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이용하면서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채움’을 선보였다”라며 “프로그램을 개인별 역량과 필요에 따라 구성해서 이용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다양한 혜택이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채움은 베이직, 스페셜 A, 스페셜 B, 프리미엄, 플래티넘 총 5가지의 가입모델에 따라 교원의 전 멤버십 상품을 자유롭게 ‘맞춤형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가입 모델에 따라 교원 전집 또는 신난다 체험스쿨의 체험학습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일리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상품, 약정기간, 월회비를 고객의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의 필요 역량의 변화에 따라 가입 기간 안에 상품의 1회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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