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과학기술인공제회, '정보시스템 운영' 업무협약
KISTI-과학기술인공제회, '정보시스템 운영' 업무협약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4.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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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이상목, 이하 SEMA)는 16일 KISTI 본원에서 '과학기술인공제회 정보시스템의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ISTI 최희윤 원장과 SEMA 이상목 이사장,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최적의 전산시스템 운영환경 제공으로 정보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SEMA는 과학기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2003년 설립되어 현재 회원 7만명 자산 6조원을 보유한 기관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EMA 이상목 이사장은 "안정적인 전산 인프라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관리 기반이 확보되어 서비스 품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과학기술인을 위한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SEMA의 친숙한 동반자로 최고의 기술력과 신뢰성 있는 인프라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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