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은 지난 17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입학축하금을 전달식을 갖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조합원 자녀 대학생 28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80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하여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은 “교육비 부담이 큰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여 희망하는 대로 꼭 성공하길 바란다는 뜻에서 조합원들의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 할 계획이며 농촌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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