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2일부터 충남사회조사 실시
계룡시, 22일부터 충남사회조사 실시
내달 17일까지, 관내 900가구 대상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9.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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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시는 오는 4월 22일(월)부터 5월 17일(금)까지 관내 900가구를 대상으로 2019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정도를 파악해 총체적이고 집약적인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앞으로 일어날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방법은 조사기준일(2019.4.1.)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900가구를 추첨하는 표본조사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의 면접을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인구, 건강, 가구‧가족, 교육,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여가‧문화, 사회통합, 도정특성의 12개 영역별 항목과 시 정책방향, 인구증가 정책 만족도 등 계룡시 특성 항목 등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으며,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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