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합덕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당진시 합덕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추가 선정 20명 대상 사업설명회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04.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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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 노인일자리
합덕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합덕읍(읍장 장공순)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사업 신청 대기자 중 추가로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합덕읍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차량통행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특별히 교통사고 발생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활동 가능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기회 제공으로 노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합덕읍에서는 지역의 대표명소인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와 연계한 순례코스와 최근 조성되고 있는 읍내지역 원룸단지 외에 기존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합덕시장, 합덕터미널 등 합덕읍 전역을 11개 조 67명이 일주일에 3일, 한 달에 10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합덕읍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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