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본부, 찾아가는 아름다운 농촌가꾸기 캠페인
농협대전본부, 찾아가는 아름다운 농촌가꾸기 캠페인
18일 유성구 금고동 농촌마을 찾아 환경정화활동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9.04.18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농협대전본부(본부장 전용석)는 18일 유성구 금고동 한 농촌마을에서 농업인과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마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대도시 근교 농촌마을을 가꿔 시민들에게 안전한 유식과 레져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협중앙회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에 농업인과 소비자 단체가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두고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됐다.

토론에 이어 참여자 전원은 마을 주변 하천가 논밭두렁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와 비닐 등을 수거하는 정화할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용석 농협 대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근교 농촌마을 아름답게 꾸며, 도심 주민들이 자주 찾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