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심사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4.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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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19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배식 의원 외 1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논산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관광발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첫날인 19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해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심의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59주년을 맞는 4·19혁명 기념일이다. 4·19혁명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싹틔운 시민혁명으로, 오늘만큼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몸 바친 민주영령들을 추모하며 우리를 있게 한 분들과 1960년 봄을 기억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불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강원지역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시도 막바지 봄철산불예방활동에 더욱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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