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청소년과학탐구 공주시대회 개최
공주교육지원청, 청소년과학탐구 공주시대회 개최
초·중 27개팀 참가, 융합과학 부문 경쟁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4.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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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이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탐구 융합을 불러 창의력을 불어주는 '제37회 청소년과학탐구 융합과학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초.중 27개 희망학교 팀이 참가한 가운데 2인 1조로 팀이 나눠 예선이 시작됐다. 이들 학생들은 각자 평소 일상생활에서 배우고 읽힌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의 주제를 담아 상호간 융합에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대처와 방안들이 발표됐다.

또한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 신장도 목적으로 길러 평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심사는 ▲이해 및 정보수집 30분, ▲융합모색 및 창의적 셀프 토론 80분, ▲작품 구체화 및 감성적 체험 180분 등으로 선정해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는 독창력이 가장 뛰어난 표현 방법을 각자 주어진 아이디어에 맞춰 현실 적용에 대한 성취감과 전달형이 그대로 표현에 나선 명확성이 연출되면서 심사위원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윤여준 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모두 학생 스스로가 각자 평소 설계에 따라 상호간 문제점을 풀어나간 창의성이 돋보인 발표의 시간이 주어진 것 같다"며, "그 특징을 최대 살려 앞으로도 학생들이 뛰어난 잠재력을 스스로 발표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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