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한국미래그룹은 지난 1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아동(시설아동, 저소득가정 아동)의 생활비로 사용되며,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아 마음껏 뛰놀고 즐기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행사비로도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미래그룹 김요한 대표이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어 빈곤가정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후원금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았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발 앞장서 주신 한국미래그룹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미래그룹은 2017년 한국미래에너지 설립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은 김요한 대표이사가 2018년 자리를 옮겨 세운 모기업이다. 당사는 태양광 컨설팅 및 시공 노하우와 실적을 보유한 가장 믿음직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현재 고객의 성공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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