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4개 분야 41명 모집에 1233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30대 1을 기록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29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 31대 1, 교육행정(장애) 11대 1, 교육행정(저소득) 24대 1, 사서 12대 1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5일 실시하고 장소는 내달 28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필기시험에 임해야 한다.
원서접수 시 접수번호는 응시번호가 아니므로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장소 공고일(5월 28일) 이후 응시표를 출력하여 응시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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