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네팔 기술교육연수원과 MOU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네팔 기술교육연수원과 MOU
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 협력 강화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04.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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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실 견학 모습.
실습실 견학 모습.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2일 오후 네팔의 기술교사 훈련 전문기관인 TITI(Training Institute for Technical Instruction·기술교육연수원)와 TVET(Technical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 MOU를 체결했다.

23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최성주)가 진행 중인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협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협약이 이뤄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TVET분야의 전문가(한국기술교육대 교수진 등) 파견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교류 ▲TVET분야 자료 및 정보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지난 2017년 9월~2020년 8월까지 네팔 CTEVT(Council for Technical Education & Vocational Training) 및 TITI를 대상으로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 올해 17~30일 직업훈련기관 종사자 15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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