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 봉사활동을 통해 전 당원이 하나 돼 국민과 소통하고 호흡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은 23일 오전 아산시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온유한 집’을 방문해 배식봉사와 실내·외 청소 활동을 하며 장애우들과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창수 도당위원장(천안병),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 박경귀 당협위원장(아산을), 신진영 당협위원장(천안을)과 천안·아산 주요당직자 등 20여명이 함께한다.
도당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 당원들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과 몸이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섬기며 국민과 현장에서 함께 뛰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