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안동만 석좌교수 '장영실과학문화상' 본상 수상
한서대 안동만 석좌교수 '장영실과학문화상' 본상 수상
항공기·유도무기 개발 등 군사과학기술 발전 공헌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9.04.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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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과학문화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안동만 교수.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한서대 항공전자공학과 안동만 석좌교수가 2019년 과학의날을 맞이하여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2019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01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는, 조선 세종대왕 때 측우기,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 혼천의를 비롯한 각종 천문기기, 갑인자 등 활자와 인쇄기 등을 발명한 천재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1999년 장영실과학문화상을 제정하여 나라와 인종을 초월하여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매년 본상 1명과 분야별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금년에 본상을 수상한 안동만 교수는 각종 항공기 및 유도무기 개발 등 우리나라 군사과학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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