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는 22일 안전문제에 취약한 마서면 독거노인·장애인 등 74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감지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된 마서면 행복나르미들과 함께 지원 가구들을 방문해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고 생활실태 파악을 실시했다.
김용찬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분들이 일산화탄소 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감지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면민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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