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래초, ‘세계 책의 날’ 도서관 행사
세종 나래초, ‘세계 책의 날’ 도서관 행사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9.04.24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나래초등학교(교장 민방식)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나래초 도서관 ‘글혜윰터’에서 전교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 책의 날」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에는 국제출판인협회가 제안한 책의 날에 저작권의 개념이 더해져 유네스코 총회에서 지난 1995년에 제정됐다.

셰익스피어의 서거일이기도 한 이날, 전 세계 30여 나라에서 다양한 독서 행사와 이벤트로 책 잔치를 벌인다.

나래초에서도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도전! 포춘쿠키를 잡아라 ▲내가 좋아하는 책 속 주인공 소개 ▲책이 아파요 등의 프로그램으로 독서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도전! 포춘쿠키를 잡아라’는 작년에도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요청으로 이번 해에도 다시 진행하게 됐으며,도서관과 학교, 책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도서관에 안 오던 학생들도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