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지난 23일 국공립 어린이집 트리풀포레어린집 개원으로 이달에만 유성구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이 개원을 했다.
이번에 개원한 트리폴레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으로 입주자 과반의 동의를 얻어 10년 무상임대 형식으로 오픈을 했다.
유성구 관내에선 이달말까지 민간어린이집 영리더와 꿈보어린이집 두 곳을 추가로 국공립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따라서 유성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현재 6곳에서 9곳으로 확대 됐으며, 정원도 630명으로 늘게된다.
유성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2022년까지 25곳을 추가 개원해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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