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농촌지원 사회봉사집행협의체 간담회
논산보호관찰소, 농촌지원 사회봉사집행협의체 간담회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4.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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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최걸)는 24일 농협중앙회 논산시 및 부여군 2개 기관의 농정지원단장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회봉사 집행협의체는 지난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라 농촌지원 사회봉사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보호관찰소 관계자 및 농협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논산보호관찰소 최걸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 거주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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