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과학문화유산 이야기 강좌' 운영
국립중앙과학관, '과학문화유산 이야기 강좌' 운영
내달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일반인 대상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4.29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문화 시민강좌 과학문화유산이야기'를 무료로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국민의 ‘과학적 소양(scientific literacy)’과 ‘과학문화유산에 대한 지식’ 증진이라는 과학관의 사회적 역할에 기여하고자 국립중앙과학관에 근무하는 큐레이터가 중심이 되어 기획됐다.
 
과학문화 시민강좌는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과 수장고 소장 과학유산을 중심 주제로 구성 되는데, 봄 강좌는 '과학문화유산이야기(‘19. 5. 8 ~ 6. 19)', 가을 강좌는 '자연사이야기(‘19. 9. 18 ~ 11.6)' 로 운영된다.

과학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평생교육의 요람인 국립중앙과학관은 앞으로도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과학문화 강좌를 선보여 명실 공히 평생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