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화재대응능력 자격 취득 위한 훈련에 전념
금산소방서, 화재대응능력 자격 취득 위한 훈련에 전념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4.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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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충청소방학교에서 시행되는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을 앞두고 직원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훈련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재의 다양성과 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 등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의 필요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시험이다.

평가는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지며 특히 실기평가 항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화재진압 4인조법 등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자격 취득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화재대응능력 자격을 취득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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